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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 수치와 증상, 약먹어야 하는 수치, 치료법

by ※★♥↑ 2024. 11. 26.

이상지질혈증과 고지혈증의 정의와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상지질혈증 수치 진단 기준 및 고지혈증 수치와 고지혈증 치료 방법과 치료약고지혈증과 이상지질혈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1. 이상지질혈증의 정의와 이상지질혈증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상지질혈증이란 혈중에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증가된 상태 거나 HDL콜레스테롤이 감소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상지질혈증은 지방대사의 문제로 혈중에 콜레스테롤과 지방질이 많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혈중 콜레스테롤 등의 수치가 증가하면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고 혈관이 막히게 되어 동맥경화증, 뇌졸중 등 각종 심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사회가 급속도로 서구화되면서 식습관과 운동습관,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으로 전에는 50~60대에 주로 발생하던 이런 만성 질환들이 요즘은 30대에서부터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러한 만성 질환의 조기 유행은 결국 30~40대의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의 위험을 배가시키고 있는데,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이 중 이상지혈증은 심혈관 질환의 가장 큰 위험인자입니다.

 

이상지질혈증이 있다는 것은 앞으로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이상지질혈증의 주요 원인은 비만, 당뇨병, 음주 등의 원인과  고지방식이, 액상과당류를 이용한 가공식품 위주의 식생활,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 습관 그리고 유전적인 요인으로 특정 지질히 증가되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샘저하증이 있거나, 간·신장과 같은 장기 문제가 있는 경우, 특정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도 이상지질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과 더불어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등의 용어들이 유사한 의미로 통용되고 있으나, 이상지질혈증은 이 셋을 모두 포함하는 광범위한 의미의 질환명으로, 임상적으로는 차이가 있습니다.


 

 

 

 

 

2. 이상지질혈증 수치에 따른 진단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상지질혈증-진단-기준표-사진
이상지질혈증 진단 기준표

이상지질혈증은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Triglyceride) 수치가 높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경우에 진단합니다.

 

중성지방이 500mg/dl 이상이면 급성췌장암 등 합병증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것을 우선 목표로 하여 치료하게 되며,

 

중성 지방이 500mg/dl 이하 수치인 경우에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기준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은 정도에 따라 3개월 정도 식이요법으로 관리하며, 이러한 식이요법 관리로도 반응이 없는 경우에 약물요법을 시행하게 된다.

1) 총 콜레스테롤(LDL + HDL) 수치
정상 200 (mg/dL) 미만, 경계치 200~229 (mg/dL), 높음 230 (mg/dL) 이상


2) LDL (나쁜 콜레스테롤, 심뇌혈관질환 자극) 수치 적정 100 (mg/dL) 미만, 정상 100~129 (mg/dL), 경계치 130~149 (mg/dL), 높음 150 (mg/dL) 이상


3) 중성지방( Triglyceride, LDL 생성, HDL 분해 촉진) 수치 정상 150 (mg/dL) 미만, 경계치 150~199 (mg/dL), 높음 200 (mg/dL) 이상


4) HDL (좋은 콜레스테롤, 동맥경화 예방 효과) 수치 낮음 40 (mg/dL) 미만, 높음 60 (mg/dL) 이상

 


 

 

 

 

 

 

3. 그렇다면 혈관 건강 위협하는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언제부터 약을 먹어야 할까요?

고지혈증-위험도-및-LDL콜레스테롤-농도에-따른-치료의-기준표-사진
고지혈증-위험도-및-LDL콜레스테롤-농도에-따른-치료의-기준표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의 치료법은 '생활습관 교정'과 '약 복용'입니다.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는 기준은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같더라도 사람에 따라 약을 먹어야 할 수도, 먹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2018)'에 따르면 환자 개인별 심혈관계 위험요인의 유무에 따라 위험도를 나누고, 목표 LDL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차등 설정'해 생활습관 교정만 해도 될지, 투약을 고려해야 할지, 투약을 시작해야 할지를 결정합니다.  
 

◆위험군 별 LDL 수치에 따라 투약 시기 결정◆
고지혈증의 위험도는 ▶초고위험군 ▶고위험군 ▶중등도 위험군 ▶저위험군 등 4개로 분류합니다. 

 

우선 '초고위험군'은 기존에 심혈관 질환(관상동맥 질환, 말초동맥 질환, 죽상경화성 허혈 뇌졸중, 일과성 뇌 허혈 발작) 이 있던 환자를 말합니다. 

이들에게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 70㎎/dL 미만 또는 기저 차보다 50% 이상 감소를 목표로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투약을 시작합니다. 

급성 심근경색증을 앓은 사람은 기저 치의 LDL콜레스테롤 농도와 상관없이 스타틴을 바로 투약해야 합니다. 

 

 

 

'고위험군'은 경동맥 질환, 복부 동맥류, 당뇨병이 있는 환자입니다. 

이들은 LDL콜레스테롤 농도가 100㎎/dL 이상일 때 투약을 시작해야 합니다. 

 

 

 

'중등도 위험군'은 LDL콜레스테롤을 제외한 주요 위험인자가 2개 이상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주요 위험인자는 

▶연령(남자 45세 이상, 여자 55세 이상) 

▶관상동맥 질환 조기 발병 가족력(부모, 형제자매 중 남자 55세 미만, 여자 65세 미만에서 관상동맥 질환이 발병한 경우) 

▶고혈압(수축기 혈압 140㎜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90㎜Hg 이상 또는 항고혈압제 복용) 

▶흡연 

▶저 HDL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 40㎎/dL 이하)입니다. 

 

수주 혹은 몇 달씩 생활습관 교정을 시행해도 LDL콜레스테롤 농도가 130㎎/dL 이상이면 스타틴을 투여해야 합니다.  

 

 

'저위험군'은 LDL콜레스테롤을 제외한 주요 위험인자가 1개 이하인 경우 해당합니다.

수주 혹은 몇 달씩 생활습관 개선을 시행한 뒤에도 LDL콜레스테롤 농도가 160㎎/dL 이상이면 스타틴을 투여해야 합니다. 

 

● 이 밖에도 중성지방(=Triglyceride) 농도가 200~499㎎/dL이면서 LDL콜레스테롤이 동반 상승한 경우 일차적으로 LDL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기 위해 스타틴 투약이 권고됩니다.

 

중성지방 농도가 200~500㎎/dL이면서 LDL콜레스테롤 농도가 위험군에 따른 목표치보다 낮다면 우선 생활습관 교정을 권고하고, 이후에도 고중성지방 혈증이 지속하면 1차 약제로 스타틴 투여가 권장됩니다.

 

고중성지방 혈증 환자에서 스타틴을 1차 약제로 권고하는 이유는 스타틴 투약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다수의 연구결과가 뒷받침하기 때문입니다.     


 

 

 

 

 

3. 고지혈증 약 (= 이상지질혈증)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  스타틴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일차 선택 약제이며, 심혈관질환 예방효과가 증명된 약입니다. 심혈관질환 위험도에 따라 LDL 콜레스테롤 목표 수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용량을 조절합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약물 치료 전략은  이미 관상동맥질환, 뇌경색 같은 심혈관질환이 발생한 분들은 앞으로도 심혈관질환이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초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

 

초고위험군은 LDL 콜레스테롤을 70 mg/dL 미만으로 철저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약물 치료로는 복용할 수 있는 최대 용량의 스타틴을 우선 사용합니다. 

 

●  만약 복용할 수 있는 최대 용량의 스타틴으로 LDL 콜레스테롤 70 mg/dL 미만으로 조절하지 못하면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는 약제인 에제티미브(Ezetimibe)를 추가로 함께 복용하게 됩니다. 

 

 

● 초고위험군에서 스타틴 단독 또는 에제티미브를 함께 복용하여도 LDL 콜레스테롤 목표에 도달하지 않으면 PCSK9 억제제를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PCSK9 억제제는 주사하는 약물로, LDL 수용체의 발현을 증가시켜 더 많은 LDL 콜레스테롤이 혈액에서 제거되도록 해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입니다. 

 

경동맥질환이나 복부동맥류,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

고위험군에서는 LDL 콜레스테롤이 100 mg/dL 이상이면 스타틴 치료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LDL 콜레스테롤이 100 mg/dL 미만인 경우에도 스타틴 치료를 선택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스타틴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치료제입니다. 여러 임상 연구를 통해 스타틴이 심근경색·뇌졸중·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을 겪지 않도록 예방하는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근거를 확인했습니다.

 

스타틴 성분의 약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는 것뿐만 아니라 혈관 내벽에 쌓여있는 숨어있는 시한폭탄인 동맥경화반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역할도 합니다.

 

혈관 내벽에 쌓여있던 동맥경화반이 찢어져 터지면 그 안에 있던 혈전(피떡)이 혈관을 타고 돌다가 안 그래도 좁은 혈관을 막으면서 심혈관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콜레스테롤 수치와 상관없이 스타틴을 복용하라고 권고하는 이유입니다.

 

 

●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도 2018년 치료 지침을 통해 협심증, 금성 관상동맥증후군, 심근경색, 뇌졸중, 일과성 뇌허혈발작 등 심혈관 사건을 겪은 사람은 심혈관 질환 초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심혈관 질환 2차 예방을 위해 즉각적인 스타틴 투약을 권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2차 예방 효과를 확인한 연구도 있습니다.

 

안정형 관상동맥 질환자 1만 1명을 대상으로 아토르바스타틴(상품명 예 리피토, 리피원, 아토르, 리피로우 등이 있음) 복용량을 10㎎에서 용량을 80㎎로 늘리는 고강도 스타틴 치료를 시행했더니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 심장마비 후 소생 등 심혈관 사건 발생 위험을 치명적 심혈관 사건은 22%, 비치명적 심혈관 사건은 25%가량 추가로 낮추는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통상적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 후에 2차 예방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고강도 스타틴 치료를 통해 LDL콜레스테롤을 70mg/dL 이하로 조절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중 심혈관 사건을 겪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1차 예방일 경우에는 환자의 약물 순응도, 부작용, LDL 콜레스테롤 조절 정도를 적절하게 의료진과 판단해 최적의 스타틴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으로 지질 개선 효과가 큰 약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4.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에 대해 각각 알아보겠습니다.

 

 

1) 고지혈증이란?

혈중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포함한 지질히 증가된 상태를 말한다. 고지혈증은 비록 증상을 나타내지 않을지라도 동맥경화나 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지질이라는 말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포함하는 말이며, 많은 종류의 지질들이 존재하며, 종종 지단백이라고도 부릅니다.

 

보통의 지질검사는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포함됩니다.

 

LDL콜레스테롤은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이며, 높은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혈액 내 LDL 콜레스테롤(저밀도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동맥경화가 생길 확률이 커집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이것들이 혈관벽에 침투하고, 혈관 안쪽에 상처를 내는 작용을 해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여기서 더 진행되면 혈관이 좁아지다 못해 결국 막힐 수 있습니다.

 

 

 

HDL콜레스테롤은 일명 좋은 콜레스테롤이며, 높은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고밀도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인데,  혈관벽에 과도하게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써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혈관 내부가 좁아지는 동맥경화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중성 지방 (=Triglyceride)은 콜레스테롤이 아닌 지질의 한 종류이며, 높은 중성지방 수치는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은 동맥경화를 직접 일으키지는 않지만, LDL 입자를 더 작게 만들어 문제가 됩니다.

중성지방이 높으면 간에 있는 지방 분해 효소의 활성이 증가해 상대적으로 작고 치밀한 LDL 입자가 많이 생깁니다.

이 작고 치밀한 LDL 입자는 크기가 큰 LDL 콜레스테롤 입자보다 혈관벽을 더 깊숙하게 침투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동맥경화 및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더 커집니다.

 

아울러 중성지방 수치가 단독으로 상당히 높다면 급성 췌장염의 위험도도 커집니다. 

 

 

 

 

 

2) 고콜레스테롤혈증이란?

혈중에 콜레스테롤이 증가된 상태로 총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이 높게 나타납니다.

 

특히,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은 LDL수용체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있어 총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이 매우 높은 상염색체 우성 유전질환입니다.

 

 

 

 

3) 고중성지방혈증이란?

혈중에 중성지방(=Triglyceride)이 증가된 상태를 말합니다. 특히, 가족성 고중성지방혈증은 상염색체 우성 유전질환으로 여러 가지 아형으로 분류됩니다.




 

 

 

 

 

4.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에 좋아지기 위한 생활 습관과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상지질혈증 수치가 위험 경계 수준을 벗어나 정상 수준이 된다는 것은 혈관이 건강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는 뜻이며, 뇌출혈, 뇌경색, 혈관성 치매, 심장마비, 동맥경화 등 각종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까지 낮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수치를 낮추기 위한 생활 습관 방법과 좋은 음식

① 적정체중을 유지합니다.
비만은 필요 칼로리보다 섭취 칼로리가 많은 것이 문제. 필요 에너지보다 넘치는 칼로리 섭취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농도를 높이기 때문에 비만을 관리하고, 적정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②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운동은 전반적으로 지질, 체지방을 감소시키며, 혈관 건강을 좋게 한다.

③ 만성질환을 관리합니다.
당뇨병, 만성신부전, 신증후군, 갑상선기능저하증, 비만 등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는 요인이 되므로, 적정 목표에 맞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④ 콜레스테롤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낮춥니다.
혈청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오징어, 육류의 내장, 가금류의 껍질, 달걀노른자 등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음식은 피한다.

 

⑤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 되는 음식 섭취하기
- 오메가 3 지방산: 고등어, 꽁치, 정어리 등 등 푸른 생선
- 오메가 6 지방산: 땅콩, 호두 등 견과류
- 식물성 기름: 콩기름, 들기름, 올리브기름 등의 식물성 기름 (음식은 튀기지 않고 섭취)
- 식이섬유소: 잡곡, 현미, 통밀 등의 통곡식품, 해조류, 채소, 과일껍질 등

 

포화지방산은 적게, 불포화지방산 충분히 섭취하기
→ 포화지방을 덜 먹는 방법 =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규칙적으로 섭취하기 (총지방량은 총칼로리의 15~20% 정도 섭취 권장)
- 섬유소가 많은 잡곡류 섭취
- 염분이 적은 맑은 국으로 먹되, 국물 양은 소량으로 섭취
- 포화지방산의 함량이 적은 생선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살코기 부위 위주 섭취
- 신선한 채소 충분히 섭취
- 과일은 충분히 먹되, 중성지방이 높거나 비만인 경우에는 많이 먹지 않기
- 저지방, 탈지 제품으로 섭취


⑦ 오메가-3 지방산은 중성지방 농도를 낮추는 데 도움 된다.
미국심장병학회는 심장질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일주일에 두 번 이상 기름진 생선과 알파 리놀렌산이 함유된 기름을 먹도록 합니다.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목적으로 오메가-3 지방산을 하루 1g, 중성지방을 낮춰야 하는 경우에는 하루 2~4g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⑧ 과음하지 않고 흡연을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간에서 중성지방 합성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에 남성은 하루 2잔 이하, 여성과 노인은 하루 1잔 이하로 제한합니다.

특히나 흡연은 혈관 질환에 치명적입니다.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⑨정기적인 혈액검사로 수치 관리를 해야 합니다.
이상지질혈증은 초기 단계에서 대부분 뚜렷한 증상이 없으므로 혈액검사로 정기적으로 수치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9~12시간 정도 공복을 유지한 뒤 채혈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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