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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 전조 증상과 치료, 협심증

by ※★♥↑ 2024. 11. 27.

급성 심근경색 전조 증상과 심근경색 원인과 협심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근경색의 치료와 시술 방법 그리고 심근경색 예방을 위한 생활요법과 음식, 심근경색 예방에 필수인 비타민 D 섭취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1. 먼저 심근경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장은 크게 3개의 심장혈관 (관상동맥을 말함)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 3개의 관상 동맥 중 어느 하나라도 혈전증과 같은 여러 이유로,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 전체 혹은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심장 세포가 죽는 괴사를 일으키는 질환을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심근경색-그림
심근경색 그림

  

 

심근경색의 협심증과의  차이점은 단 하나인데, 심근경색은 심장 혈관이 막히는 것이고, 협심증은 심장 혈관이 좁아진 질환이 차이점입니다.

 

 

※ 여기서 관상 동맥이란? 심장 근육은 관상 동맥이라고 부르는 3가닥의 혈관을 통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으면 평생 동안 혈액을 몸 전체로 펌프질을 합니다. 따라서 관상 동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는, 즉각적으로 심장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치료가 안되면 수분 내에 사망할 수도 있는, 생명과도 직결된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2. 다음은 심근경색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① 심근 경색의 직접적인 원인은 동맥경화증과 협심증입니다. 

 

관상동맥의 구조를 살펴보면, 그 가장 안쪽 층은 내피세포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내피 세포가 건강하고 튼튼한 경우에는 혈전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혈전증이라?  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환.)

하지만,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흡연 등에 의해서 내피 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면,  혈관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이 가라앉아 들러붙어 동맥이 좁아지고 탄력성을 잃게 되면서 동맥 경화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혈관 내피세포에 일어난 손상으로 인해, 심장의 관상동맥 안을 흐르는 혈액 내의 혈소판이 활성화되면서, 급성으로 혈전이 잘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생긴 혈전이 혈관의 70% 이상을 막고, 혈전이 생겨 피가 안 통하게 되어 심장의 근육 일부가 죽어 괴사 되는 경우가 심근경색증이고,  심장근육이 괴사 되지는 않았지만 혈관이 좁아져서 혈관의 혈액의 흐름이 제대로 되지 않아 가슴에 통증을 생기는 것이 바로 협심증입니다. 

 

 

협심증 중에서도, 가벼운 일상생활에도 가슴 통증이 잘 발생하고, 통증이 좀 더 오래 지속되면 '불안정형 협심증'이라고 하는데, 이 '불안정형 협심증'은 급성 심근경색의 바로 직전 단계입니다. 전체 협심증 환자의 25% 정도가 이 '불안정형 협심증'환자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정상-관상-동맥에서-협심증을-거쳐-심근경색증-까지의-과정-그림
정상 관상동맥에서 협심증을 거쳐 급성 심근경색증까지의 과정

 

 

 

② 이들 동맥경화증과 협심증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령

-흡연

-음주

-고혈압: 혈압이 140/90mmHg이거나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당뇨병

-가족력: 가족 부모 형제 중 남자 55세 이하, 여자 65세 이하에서 허혈성(=피가 잘 안 통하는) 심질환을 앓은 경우

-비만

-운동부족

-고지혈증

-과도한 스트레스

 

 

 

 

 

3. 급성 심근경색증의 전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조증상은 마지막 완전히 '심정지 사망 상태'인 4단계까지, 전조 증상 1단계부터 4단계까지가 있습니다. 

 

 

◆ 전조증상 1단계

: 호흡 곤란,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피로감을 느낍니다. 매일 하던 운동이나 활동도 갑자기 힘들게 느껴지고, 피로가 회복되지 않는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 전조증상 2단계

: 2단계에 이르면 온몸에서 식은땀이 흐르고, 몸이 쳐지면서 혈압과 맥박이 떨어지게 되고, 가슴에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찾아옵니다. 명치가 아프다, 턱 끝이 아프다 등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심근 경색의 경우는 협심증보다 훨씬 통증의 강도가 세고, 협심증이 수분 정도에 통증이 멈추는 반면 심근경색의 통증은 30분 이상 지속됩니다.

 

 

소화 불량 같은 체한 증상으로 오인되거나, 복통으로 느껴져서 소화제를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구역질과 구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최종적인 심장 정지까지 몇 시간 남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심근경색을 인지하고, 응급실을 찾는 것이 가장 생존 확률이 높습니다. 

 

 

2단계 전조 증상은 남녀 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남성은 땀이 나면서 '쥐어짜는 듯한 통증'으로 대부분 찾아오는데 비해, 여성은 '윗배의 답답함'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남성은 전조증상을 비교적 빨리 알아챌 수 있는데, 여성은 그에 비해 예측도가 낮습니다. 갱년기나, 근골격 이상, 위장장애 등으로 오인할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평소 고혈압이 있는 여성의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심근경색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니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심정지-후-1분씩-시간이-경과함에-따른-생존률
심정지 후 1분씩 시간이 경과함에 따른 소생률(=생존률)

◆ 전조 증상 3단계

:2단계에서 몇 시간이 지나, 3단계에 이르게 되면 이때부터 심장이 멈추기 시작합니다. 심폐소생술이 가능한 곳에 있지 않은 경우,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됩니다.

 

위 그래프에서도 보듯이 3단계인 심장이 멈추기 시작하면 1분마다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심장이 멈춘 후 '골든 타임'이라고 불리는 4분 이내에 심장이 다시 뛰지 못하면 생존 확률은 급격히 떨어집니다. 4분 만에 심폐소생술을 시작한다고 해도 생존율은 50% 내외입니다. 

 

 

 

 

 

◆ 전조 증상 4단계 

:심정지의 마지막 4단계는 모든 생체 기능이 정지한 '사망'상태입니다.

 

 

 

 

 

4. 심근경색증의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근경색증은 빠른 진단과 처방이 관건입니다. 

 

막힌 혈관의 위치, 막힌 혈과의 수, 병원에 도착한 시간 그리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관상동맥 확장 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술, 관상동맥 우회술,  약물치료 등이 있습니다. 

 

 

① 관상동맥 풍선 확장 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술

- 막힌 관상 동맥을 뚫어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풍선과 스텐트라는 금속 그물망을 이용해서 혈관을 확장하는 '관상 동맥 확장 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술'입니다.

 

풍선으로 막힌 혈관을 확장시킨 후 스텐트라는 금속 그물망을 삽입하여, 더 효과적으로 혈관 확장을 유도하는 시술법입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시술을 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이 대학 병원 몇 군데로 국한되었었지만, 현재는 상당히 보편화되었습니다. 

관상동맥-풍선-확장-성형술-및-스텐트-삽입술
관상동맥 풍선 확장 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술

경우 관상 동맥의 혈액이 다시 잘 흐르게 하는 즉, 재관류 성공률은 95%~99% 이른다고 보고되었습니다.

 

 

 

 

 

② 관상 동맥 우회술

-만약 스텐트 삽입술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혈관이 막혀 있을 경우에는, 관상 동맥 우회술을 해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관상 동맥의 막힌 부분을 건너뛰고 막히지 않은 부분끼리, 다른 혈관을 이용해서, 피가 통하도록 연결해주는 것입니다.

관상-동맥-우회술-그림
관상 동맥 우회술

이렇게 막힌 부분 말고, 돌아서 가는 혈관 길을 만들어 주는데 쓰이는 혈관도 많이 다양해졌습니다.  이중 내흉동맥(가슴 안쪽 공간, 쇄골 밑에 있는 동맥에서 갈라진 동맥)을 사용한 경우 거의 10년 동안 혈류 유지율이 90%가 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③예방적 치료를 위한 약물 치료

-위와 같은 외과적 치료만으로는 모든 위험성을 제거하기는 어렵고, 재발할 가능성도 항상 존재합니다.

 

더 중요한 치료는 예방적 치료인데, 예방적 치료를 위해서는 혈전을 만드는 혈소판이 활성화되는 것을 억제시키는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고, 교감 신경을 억제해서 심장 근육의 산소 소모량을 줄여주고 혈소판 응집을 막아주는 베타차단제를 복용합니다.

 

심장의 부담을 감소시켜 주어, 심장의 기능을 지켜주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를 복용합니다.

 

그리고 혈관에 쌓여 혈관을 막히게 하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는 '고지혈증 약'을 복용합니다.

 

 

 

 

 

5. 심근경색 예방법과 심근경색에 좋은 음식과 영양성분 및  운동 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근경색은 40대부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기 때문에, 40대부터 관리는 필수입니다.

 

1) 식이요법

기본 원칙은 저염, 소식, 채식을 합니다. 균형 잡이 식이요법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수술 후 회복과 재발 예방에 중요합니다. 

 

① 저염식이

:음식물에 나트륨 함량을 줄여서 체내 수분이 축적되는 것을 막고, 몸 안에 순환되는 혈액량이 과도 해지는 것을 감소시켜 심장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염분이 많은 젓갈, 양념된 김치, 장아찌, 소금에 절인 고기나 생선, 베이컨, 햄, 장조림, 젓갈 등을 피합니다.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마요네즈 , 케첩 등의 섭취를 피합니다.

 

 

 

 

② 저 콜레스테롤 식이

: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피 속에 기름기 즉,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서 동맥벽에 쌓이게 되고 혈관이 좁아져 결국 동맥경화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이 동맥경화증은 심근경색의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mg/100dl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240mg/100dl 이상인 경우에 고지혈증이 있다고 말합니다. 

 

●저 콜레스테롤 식사관리 방법

▷음식 조리 시, 튀김은 피하고 기름이 많은 양념은 하지 않습니다. 찜, 구이, 조림 등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기름, 들기름 등을 이용하고 하루에 찻술로 3~4 숟가락(15ml~20ml) 이하로 제한합니다.

 

육류는 살코기만 사용하고, 눈에 보이는 기름은 모두 제거합니다. 닭고기, 칠면조 고기는 껍질과 지방층을 제거하고 사용합니다.

 

▷ 생선은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포화지방은 적기 때문에 하루 200g 미만으로 제한합니다. 

 

달걀, 오징어, 새우, 장어 등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주 1회~2회로 섭취를 제한합니다.

 

채소류는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많이 섭취하도록 합니다.

 

밥, 빵, 감자 등은 탄수화물이 많기 때문에 , 지나친 섭취는 피하고 소량  섭취하도록 합니다. 

 

사탕, 초콜릿, 과자, 탄산음료, 당이 많이 든 주스, 프림이 많이 든 커피 믹스 등은 당질과 지방 함량이 높기 때문에 피합니다. 유제품은 저지방 유제품을 먹도록 합니다.

 

음주도 거의 피하도록 합니다.

 

 

 

 

 

2) 생활요법

 

▷운동

예방적 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심근경색이 발병했던 환자 2만 명을 대상으로 발작 이후 운동과 사망률의 관계를 관찰한 결과  발작 이후 1년 이내의 기간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한 사람은 사망률이 71%나 낮았고,

10개월 이후에라도 운동을 하고 있던 사람의 경우는 사망률이 59%나 낮았습니다. 

 

심장 발작 재발 방지에 운동의 효과는 매우 높습니다.

 

운동은 운동 전 3분간 준비운동을 하고, 한 번에 30분 이상 운동을 하고, 1주일에 3일 이상을 합니다.

 

 

▷금연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담배 속에 있는 니코틴은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고 혈압을 높여, 약해진 심장의 부담을 주고 심장의 기능을 손상시킵니다. 심근경색의 위험성이 있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입니다.

 

또 담배 속의 타르와 일산화탄소는 동맥 내벽의 장기적인 손상을 일으키고, 염증을 일으켜 혈관벽에 염증으로 생긴 혈전들이 혈관에 쌓이게 하여 좁아지게 되는 동맥경화를 일으킵니다.   이렇게 되면 심근경색과 뇌경색의 위험성이 2~3배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 

 

 

▷ 운전 주의

급성 심근경색이 와서 갑작스럽게 수술을 받게 된 경우, 수술 상처가 완전히 아무는데 최소 6주가 걸립니다. 운전은 피로감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혹시나 사고가 나게 되면 자동차의 핸들에 가슴이 부딪쳐 심장을 싸고 있는  흉골을 다칠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타민D 영양제 섭취 중요!

체내 비타민D의 농도는 심혈관의 수축과 이완에 직접 관계됩니다. 

 

이것을 조금 설명해보면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시스템'에 의한 혈압 조절과 관련이 됩니다.

'레닌'이라는 호르몬은  혈압이 떨어졌을 때 , 신장에서 이 레닌이 분비되고, '레닌'은 간에서 분비되는 '안지오 텐시노겐'을 분해해서 안지오텐신 1과 안지오텐신 2를 만들어냅니다. 이 안지오텐신은 직접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량을 증가시키며, 혈압이 상승하도록 하는 작용을 합니다.

 

정상적이 혈압 조절 기전이지만, 심근경색 환자에게는 혈압이 올라가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체내 비타민D는 혈압을 올리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인 '레닌'과 서로 반대되는 작용을 하여, 혈압이 너무 올라가는 것을 조절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그런데 일조량의 감소로 체내 비타민D의 농도가 낮아지는 늦겨울과 초봄 사이에는, 레닌의 작용이 너무 증가해 혈압이 올라가고 심근경색의 발병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내의 비타민D의 농도를 유지해 주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필요한 비타민D를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 직접적인 비타민D 섭취가 권장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기 쉬운 고 연령층은 하루 용량은  2,000IU 정도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한알에 2000IU 정도의 보충제를 하루에 한알 식후에 복용하시면 됩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심근경색 환자수 통계를 보면 2020년 12만 1,169명으로 2016년 9만 3,475명 대비  거의 30% 상승했습니다.  심근경색은 급작스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말 위험한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에 예방과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심근경색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1. 흉통이 발생하면 119에 전화해서 바로 응급실을 갑니다.

-심근경색의 진단과 치료까지 걸리는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새벽에 증상이 있다고 해서 꾹 참고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바로 119에 전화해서 응급실을 가도록 합니다.

 

2. 혼자 있을 때 흉통이 발생했을 경우, 반드시 본인의 위치를 알려야 합니다.

-심근경색의 발병 초기 사망하는 가장 큰 원인은 부정맥인데, 혼자 있다가 심근경색 발작이 발생하면 심폐소생술의 가능성을 놓쳐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습니다. 

 

3. 운전 중에 흉통이 발생했다면?

-교통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차를 빠르게 길가 갓길에 정차시키고 119로 전화한 후 기다려야 합니다.

 

4. 뇌출혈, 위장관 출혈 등과 같은 본인이 가진 질환 정보 미리 알리기

-혈전 용해제를 복용 중이면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심혈관 중재술과 심근경색 수술의 경우 헤파린, 항혈소판제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출혈의 위험성을  의료진에게 자세하게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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