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백신을 맞을까? 개량 백신을 맞을까? 뭐가 더 나을까?

■ 코로나가 재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8월 1일부터 4차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 맞춰진 백신이 아니기 때문에 변이 바이러스에 맞춰진 개량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들도 많아 4 차 백신 접종률이 저조한 편이라고 합니다.



4차 백신을 맞을지 개량백신을 맞을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방역당국은 4차 백신 접종 대상자인 경우 개량 백신을 기다리기보단 4차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합니다.

특히 3차 백신을 맞고도 코로나에 감염 된 경우는 4차 백신을 맞을지 여부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4차 백신을 맞는 것도 괜찮다고 방역당국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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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 백신은 8월~9월 사이에 생산을 시작해 가을에나 백신을 맞을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맞을 수 있는 시기가 늦어집니다.

 

또한 현재 개발되고 있는 개량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 중 첫번째인 BA.1을 겨냥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지금 재유행의 원인인 BA.5의 예방효과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미 코로나가 재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긴 기간 개량 백신을 기다리기엔 위험부담이 큽니다. 

4차 접종 대상자라면 코로나 4차백신을 먼저 맞고 이후 개량 백신을 맞을지 말지를 결정하는 편이 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