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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뉴스-코로나 확진자 재감염 비율 증가. 코로나,독감,수족구 멀티 팬데믹 증가. 코로나 유독 증상이 독했다면 남성호르몬 점검을

by ※★♥↑ 2022. 9. 6.

■ 코로나 뉴스- 코로나 확진자 재감염 비율이 증가했습니다. 10명 중 1명 꼴로 재감염 비율을 나타내 그 전주보다 2% 증가한 수치입니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은 남성은 코로나 감염 시 위험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겨울이 올 시기에 거리두기 약화로 인해 코로나, 독감, 수족구가 동시에 유행하는 멀티 팬데믹을 조심해야 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1. 코로나 확진자 재감염 비율이 증가했습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재감염 비율은 10명 1명꼴로( 재감염 비율 9.66%)  두 번 이상 코로나에 재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비율은 전주수치(재감염 비율 7.64%)  대비 2%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코로나 재유행 규모는 8월 말 정점을 지나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유행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감염 재생산 지수'는 0.82로 2주 연속 1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코로나 환자 1명이 주변 사람을 몇 명 감염시키는지 수치화한 지표로 이 수치가 1 이상이면 유행하고 있다는 의미고, 1 미만이면 유행이 감소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0.82 수치는  유행이 감소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2.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은 남성일수록 코로나에 걸린 후 유독 심한 증상을 겪거나, 입원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워싱턴 의과대학, 세인트 루이스 의과대학 연구팀은 2020년부터 코로나에 감염된 남성 723명을 대상으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파악했습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은 남성의 경우 , 남성 호르몬 수치가 정상인 남성에 비해 코로나로 입원할 확률이 2.4배 정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은 남성이라도 호르몬 대체 요법을 통해 치료를 받은 남성의 경우에는 , 호르몬 수치가 정상인 남성과 비슷한 입원율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남성의 경우 평소 자신의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수치를 확인해 호르몬 치료를 받는다면, 코로나로 인한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가을이 지나 겨울이 다가올 경우 코로나 플러스 독감과 수족구가 함께 유행하는 멀티 팬데믹이 올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겨울은 거리두기가 강화되어서 다른 유행성 감염병이 덜했지만,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이번 겨울엔 다른 유행성 감염병의 유행 강도 역시 함께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도 독감과 수족구 감염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위험군의 경우는 독감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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