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수.코로나 재유행 감소세 뚜렷

1.9월 12일 코로나 확진자 수 36,938명으로 전날보다 8724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코로나 재유행 감소세는 뚜렷한 것으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감염 재생산지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란 확진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사람의 수를 의미합니다.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됨을 의미하고 , 1 미만이면 확진자 한 명이 한 명도 안 되는 수의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기므로 유행이 감소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인 8월 마지막 주 감염 재생산지수는 0.83 그전주 수치는 0.98로 2주 동안 계속해서 1 미만의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추석 연휴로 검사자수가 크게 줄었고, 추석 연휴 이후로 생길 숨은 감염자도 많을 것으로 보이기에 확실한 감소세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추석 연휴가 끝난 후 3일이나 4일 이후에 확진자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휴에 해외에 다녀온 경우에도 PCR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지 않아도 돼 숨은 감염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는 분은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코비드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