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감염 확률 및 코로나 재감염 기간. 코로나 재감염 증상. 코로나 재감염 격리 안내사항

■ 코로나 재감염 정의와 재감염 소요 기간 및 코로나 재감염 확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양성시 대처방안 포스팅(포스팅이 옵니다) 내용도 있으니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1. 먼저 재감염의 정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재감염의 정의는

• 처음 확진 후 90일이 지나서 바이러스가 재검출되는 경우
• 처음 확진후 45일~90일 사이에 재검출이 되면서 코로나 증상이 있거나 ,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있는 경우 또는 해외여행을 한 경우

이 두가지 중 하나에 해당되면 재감염이라고 정의합니다.

 

현재 8월2주차 (8월 7일~13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중  6.7%가 재감염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걸린 사람 100명중에 7명은 코로나에 다시 재감염된 것입니다.

 

이 수치는 일주일전보다 0.6% 더 늘어난 것으로 재감염 걸릴 확률이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이중 17세이하 연령층의 재감염 사례가 2회 재감염자중 40.2% 차지하고, 3회 감염자 중 33.7% 차지해 17세 이하의 재감염 사례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감염에 걸리기 까지 소요되는 기간도 짧아졌습니다. 지난 6월까지는 코로나 재감염에 걸리는 소요 기간이 7개월 정도였으나, 7월로 들어서는 그 기간이 5개월로 줄어들었습니다. 

 

 

 

2. 재감염률이 점점 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신 접종 면연과 자연 면역이 감소하는 시기에 전염력이 너무나 강한 BA.5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되면서 이 변이 바이러스가 면역을 회피하는 능력이 너무나 뛰어나기 때문에, 재감염 되는 확률이 점점 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감염 사례 중 BA.5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검출률이 95%에 달한다고 합니다. 

7월에는 67% 정도였으나 워낙 강한 전염력으로 완전히 우세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질병관리청과 방역 전문가들은 10월~11월 사이에 대다수 국민들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또다시 대규모 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을 맞는 것이 중요하고, 개인 방역을 더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 코로나 재감염 증상 및 코로나 확진자 및 동거인 격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코로나 재감염 증상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코로나에 재감염 증상은 처음 코로나 감염과 비슷하게 발열, 두통, 인후통, 폐렴,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개인에 따라 설사나 기침, 가래가 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BA.5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률 96%로 재감염의 경우에도 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인데,

 

이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인후통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BA.5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가 상기도 감염뿐만 아니라 깊은 기관지와 폐와 같은 하기도 감염에도 침투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보고도 되고 있어, 인후통과 같은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두통이 나타남과 동시에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등의 체력 소모가 많은 점도 특징이라고 합니다. 

 

BA.5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재감염 시 대부분은 증상이 경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연령이나 기저 질환등의 개인차에 따라서 초기 확진보다 더 심한 증상을 경험하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치사율은 초기 변이 바이러스  치사율과 비슷합니다. 

 

 

 

2. 코로나 재감염 격리 안내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재감염 시에도 격리 사항은 똑같습니다. 

아래 안내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① 확진자 안내문

 

 

 

 

 

② 동거인 안내문

 

동거인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