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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 가능할까? 정기석 중대본 대응 단장 '일상적 코로나 대응체계'전환 언급, WHO 사무총장 코로나 팬데믹의 끝이 보인다 발언.

by ※★♥↑ 2022. 9. 16.

■ 정기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특별 대응단장이,  코로나19가 독감처럼 관리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하며, "코로나 팬데믹 전 세계 대유행의 끝이 보인다"라고 발언한 WHO(세계 보건기구)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의 발언을 언급했습니다. 

 

1. 정기석 단장은 독일과 영국 등 유럽 해외 국가 방역 조치 해제 상황을 언급하면서  "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에 대한 종식이 이어질 때, 우리나라만 뒤쳐져서는 안 된다" 고 발언하며,  " 코로나19에 대한 출구 전략을 지금부터 해나가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에서 '일상적인 코로나19 대응체계'로 전환 논의를 시작해야한다는 것이 그의 의견입니다.  그에 대한 근거로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19 치명률은 0.04%로 과건 2020년 코로나19 치명률이 0.21%였던 것에 비해 1/50 수준으로 감소한 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도 독감과 같은 시스템으로 관리가 가능하다고 언급하면서, 병상이나 외래 진료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갖춰놨고, 다시 대유행이 되어서  확진자 21만 명~22만 명 정도가 나오더라도 안정적으로 관리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2. 실제로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는 9월 14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 지난주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수가 2020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 세계가 이보다 더 코로나 종식에 가까웠던 적은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팬데믹-대유행의-끝이-보인다고-발언하는-WHO-사무총장
팬데믹 대유행의 끝이 보인다고 발언하는 WHO 사무총장

또한 " 각국은 정책을 면밀히 살펴보고 코로나 뿐만 아니라 미래에 또 발생할지 모를 바이러스 질환에 대비해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아직 대유행 상황을 끝낼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그 어느 때 보다도 코로나 팬데믹 종식에 가까워지고 있음에 희망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이었습니다. 

 

다행히 원숭이 두창 발생 건수 역수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막바지에 이른 힘든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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