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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장 무력증 대장 무력증 치료약(프루칼로프라이드)

by ※★♥↑ 2024. 11. 2.

변비의 종류와 만성 변비 그리고 대장 무력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변비의 종류에 따른 비 치료약과 만성변비와 대장 무력증 치료약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변비에 꼭 필요한 음식과 운동 생활 습관 관리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끝까지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변비는 의학적으로 설명하면 일주일에 3회 이하의 변을 보거나, 변을 볼 때 원활하지 않고 심하게 힘을 주어야 하거나, 지나치게 굳어서 딱딱한 변을 보거나, 대변을 보고도 잔변감이 남아 있는 경우를 모두 변비라고 합니다. 

 

변비 증상이 있을때 보통은 그냥 참거나, 시중에 일반 변비약을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변비도 종류가 있기 때문에 종류에 따라 당연히 치료방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증상에 맞지 않는 잘못된 약을 먹었을 경우에는 오히려 변비가 더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경련성 변비의 경우는 , 시중에 파는 일반약 변비약을 먹을 경우 오히려 경련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1. 먼저 변비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변비는 크게 기질성 변비기능성 변비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기질성 변비란? 

대장암이나 게실염( 대장벽이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와 생긴 주머니인 '게실'에 새긴 염증),  허혈성 대장염( 대장에 혈액 순환이 잘 안 되어,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이 안되어 생기는 대장의 염증 질환) ,  장축 염전증( 장이 꼬여서 염증이 생기는 증상) 등 대장이  대장 자체의 구조적 문제로 막혀서 생기는 변비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병을 치료해야만 변비도 치료가 되므로, 그냥 단순한 변비라고 변비약만 먹다간 원인이되는 병까지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기능성 변비란?

기능성 변비란, 기질성 변비와 달라 원인이 되는 다른 병은 없지만, 대장 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변비를 말합니다. 물론 변비 환자의 대부분은 이 기능성 변비에 해당합니다. 

 

 

기능성 변비는 적어도 발생 시기가 6개월 전이며, 증상이 3개월이상 지속되고,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가 4회 중 1회 이상

●단단한 변이 4회중 1회 이상

●불완전한 배변감이 4회 중 1회 이상

●항문 폐쇄감이 4회중 1회 이상

●배변을 위해 손가락을 이용하거나 골반저 압박 등 부가적 처치가 필요한 경우가 4회 중 1회 이상

●일주일에 3회 미만의 배변

이 6가지 증상 중 2가지 이상 해당하면 기능성 변비로 진단합니다. 

 

 

 

 

또  기능성 변비는  이완성 변비, 경련성 변비, 직장형 변비 세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 이완성 변비(=서행성 변비)

- 며칠에 한 번씩 많은 양의 변비를 본다면 이완성 변비에 해당합니다. 이완성 변비는 대장의 운동력이 떨어져서 생기는데,  대장 운동이 약해져서 변을 직장 쪽으로 밀어내지 못하고 대장 곳곳에 담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능성 변비 환자 중 60% 정도가 이완성 변비에 해당합니다. 

 

식사를 거르지 않고 잘하는데도 일주일이 넘도록 변을 보고 싶다는 '변의'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변을 보지 않아도 그다지 고통스럽지 않으며, 변을 한 번 볼 때 많은 양이 나온다면 이완성 변비입니다.

 

하지만 변이 빨리 나오지 않고, 장속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변의 수분이 장으로 흡수되어 변의 부피가 줄어들고 딱딱해지게 됩니다. 통증은 없지만 복부 팽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노화에 의해 장 운동성이 떨어진 고령 환자들에게 주로 나타나지만, 변비 증상이 있어서 변비약을 너무 오랫동안 복용한 젊은 환자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하지 않은 이완성 변비는 부피 형성 변비약, 삼투성 변비약을 쓸 수도 있고 심한 경우 짧은 기간만 자극성 변비약을 쓸수 도 있습니다.

 

 

 

 

② 경련성 변비(= 과민성 장증후군 변비)

 

- 스트레스를 받은 후 복통과 함께 딱딱한 변을 본다면 경련성 변비에 해당됩니다.

 

경련성 변비는 '과민성 장증후군'의 일종으로 보는데, 말 그대로 대장이 경련을 일으켜 생기는 변비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장운동 자율 신경이 비정상적으로 긴장해서 장 경련이 일어나, 변이 장의 일부분을 통과하지 못해 생깁니다.  경련성 변비는 기능성 변비 환자 중 20% 정도 해당됩니다. 

 

이럴 경우는 변을 보고 싶어도 배에 가스만 차고, 변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어렵게 변을 보더라도 처음에는 토끼 똥처럼 변이 조각난 상태로 나오고, 딱딱한 변이 나오다가, 나중에 무르고 가는 변이 나옵니다. 

 

대부분 왼쪽 대장 쪽에 변이 고이는 증상이 나타나고, 손으로 배를 만지면 대변이 만져지기도 하고 배가 아픈 경우도 많습니다.  

 

경련성 변비는 대부분  젊은 사람들,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서 잘 나타나고,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위궤양이나 담석증이 있으면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경련성 변비의 경우는 '자극성 변비약'을 써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경련이 더 심해 질 수 있습니다.

 

경련성 변비의 경우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치료약을 처방받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③ 직장형 변비( = 출구 폐쇄형 직장 항문형 변비)

- 변의가 있어서 화장실에 갔는데 변은 안 나오고 힘만 주다가 나오는 경우는 직장형 변비입니다. 직장형 변비는 변이 잘 내려오다가 갑자기 직장에 걸려  나오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기능성 변비 환자 중 20% 정도가 직장형 변비에 해당됩니다. 

 

정상적인 경우 배변 시 항문 괄약근이 이완되어 대변이 잘 나오는데, 직장현 변비의 경우에는 괄약근의 이완이 잘 되지 않거나 오히려 수축되어 변이 나오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변의가 있는데 습관적으로 변을 참아서 감각 기능을 상실하게 되거나, 나쁜 배변 습관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배변 통증도 심해지고, 스스로 배변이 힘들어져 묽은 변이 조금씩 옷에 묻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직장형 변비는 약으로 치료할 수 없고, 직장형 변비 중 내괄약근의 과다한 압력이 원인이 되어 통증이 생겨 배변을 기피하게 되는 경우는 수술로 내괄약근 일부를 절개하여 괄약근의 과도한 수축을 막아야 합니다. 

 

외 괄약근이나 치골 직장근이 이완되지 않는 경우나,  내괄약근이 이상 없이 과하게 수축되는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바이오피드백'이라는 치료로 배변 운동을 정상적으로 만듭니다.'바이오피드백'이란 항문이 열리지 않는 직장형 변비 환자들을 위해 항문을 여는 연습을 하는 '항문 이완 요법'입니다.


 

 

 

 

 

2. 대장 무력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①대장 무력증이란?

 

대장의 신경 세포가 둔해지거나 죽어서, 배변에 필요한 반사 신경이 둔화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대장 무력증은  대장의 운동 자체가 무력해지고, 둔해지게 됩니다.

 

 

②대장 무력증의 원인은?

 

대장 무력증의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선천적으로 대장의 신경세포가 둔해서 생길 수도 있고, 변비약을 너무 쉽게 장기간 복용할 경우 내성이 생기고, 대장 운동성이 저하되어 '대장 무력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는 고령화에 의한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해,  대장으로 가는 혈액 순환이 잘 안 되어, 대장의 운동성이 너무 떨어져서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 고령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서 운동을 거의 못하는 경우에도, 대장 무력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후천적으로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당뇨, 각종 감염 질환 등을 앓게 되면서 대장 무력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③ 대장 무력증의 증상과 합병증은?

 

대장 무력증이 생기게 되면 식사를 거르지 않고 하는데도 일주일이 넘도록 변의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변비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집니다. 복부 팽만감, 더부룩한 불편감, 심하면 배가 아프기도 합니다. 

 

대장 무력증을 방치하게 되면 대장 색이 흑색으로 변하는 대장 흑색종, 또 한국인의 목숨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인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④ 대장 무력증의 치료는?

 

대장 무력증은 대장 신경세포가 둔화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약국에서 파는 일반 변비약에는 거의 효과가 없고, 생활 습관을 개선해도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전문약으로 약효가 강한 장운동 개선제 ( 성분명: 프루 칼로프 라이드 성분)를 처방받아 사용해야 하고, 장무력증이 너무 심한 경우는 대장을 잘라내고 소장과 직장을 연결해주는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3. 변비약 치료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의약품-변비약의-종류
일반의약품 변비약의 종류

 

① 부피 형성 완화제( = 부피 형성 변비약) ※일반의약품임

 

'부피 형성 변비약' 은 스펀지처럼 장내 수분을 흡수해서 대변의 부피를 크게 늘리는 약입니다.

 

변의 크기가 작으면 대장이 변을 밀어내는 게 힘들 수 있는데, 이 약이 변의 크기를 늘려, 대장이 조금만 움직여도 변을 밀어내기가 쉽게 해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변비가 있으면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 섬유질이 변에 가득 차서 변이 커지면 대장 근육이 조금만 움직여도, 변을 배출하기가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이 원리를 극대화한 약이 바로 '부피 형성 변비약'입니다.

 

부피형성 변비약은 섬유질 성분이 기본이라 안전성이 높습니다. 특히 채소나 과일을 잘 섭취하지 않아 변비가 생긴 사람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변이 커지게 되면, 가스가 잘 차고, 변비가 해소되기까지 시간이 2일 이상으로 긴 편입니다. 또 약과 함께 물을 250ml 이상 많이 마셔야 합니다. 

 

 

'부피형성 변비약'의 종류에는 무 타실산 (차전자피 성분), 아기오 과립( 차전자+차전자피 성분)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후 변비, 화장실에 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 잔변감이 없는 경우 부피 형성 변비약을 사용합니다.

 

 

 

 

 

② 삼투성 완화제(= 삼투성 변비약)

 

우리가 보통 변비가 생기면 장에서 변이 딱딱하게 굳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원래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삼투성 변비약은 장에서 수분을 흡수하는 것을 억제하고,  물을 오히려 분비하게 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장 내에서 이렇게 수분이 많아지게 되면, 그 수분을 흡수한 변이 물러져서 대장을 미끄러지듯 쉽게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삼투성 변비약이 변비를 치료하는 원리입니다. 

 

삼투성 변비약은 변비로 인해 장에 오래 머물러 딱딱하게 굳은 변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 장기간 사용해도 안전하기 때문에 '락툴로오스' 성분이나 '폴리에틸렌 글리콜(PEG)'성분의 삼투성 변비약은  임산부와 노인 변비 치료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그네슘 성분의 삼투성 변비약은 신장 기능이 약한 신부전증 환자나 아이나 노인이 먹었을 때 '고 마그네슘 혈증'을 일으킬 수 있어 사용을 주의해야 합니다. 

 

삼투성 변비약 역시 효과를 보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는데, 락툴로오스 성분은 2~3일 정도, 폴리에틸렌 글리콜 이상이 지나야 효과가 납니다.

 

삼투성 변비약의 종류에는  듀파락 시럽(락툴로오스 성분, 전문의약품)과 폴락스 산(폴리에틸렌 글리콜 성분, 일반의약품) 그리고 마그밀(마그네슘염 성분, 일반의약품) 이 있습니다. 

 

평소 배가 자주 아프고 딱딱하다, 화장실에 다녀오면 불편한 증상이 낫는다, 잔변감이 있을 경우 삼투성 변비약을 사용합니다. 

 

 

 

 

 

③ 자극성 완화제(= 자극성 변비약)

둘코락스 , 메이킨 Q, 비코그린 등은 광고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변비약입니다. 이 약들은 자극성 완화제입니다. 

 

'자극'이라는 말처럼, 대장 점막 신경을 자극해 배변 활동을 돕습니다. 자극성 변비약의 가장 큰 장점은 효과 속도입니다. 빠르면 6시간 내에 효과가 나타나고, 일반의약품이라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극성 변비약은 변비약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그리고 되도록이면 짧은 기간만 써야 하는 약입니다. 

앞에서 보았듯이 변비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하는데,

 

자극성 변비약을 먹으면 배변 욕구가 생기지만, 제대로 원인 치료가 안된다면 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잔변감만 남게 됩니다. 경련성 변비의 경우는 자극성 변비약이 경련을 더욱 촉진시켜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자극성 변비약을 용량을 늘려 잘못 사용하는 경우, 대장 점막 신경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고, 탈수 증상과 이로 인한 신장 기능 손상 등으로 건강을 망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잔변감이 있고, 화장실 다녀오면 증상이 좋아지고, 배가 딱딱하면서 잠깐의 변비의 경우에만 일시적으로 사용하도록 합니다. 

 

 

 

 

④ 장운동 촉진제 ※ 전문의약품으로 처방을 받아야 함.

 

위에 나열한 부피 형성 변비약과 삼투성 변비약을 6개월 이상  사용해도 변비가 치료되지 않는 '만성 변비'의 경우나, '대장 무력증'의 경우에는 , 장의 연동 운동을 자극하고, 위장관 통과 시간을 단축시키는 장운동 촉진제를 사용합니다. 

 

만성 변비 환자의 경우, 자극성 변비약(둘코락스, 비코그린, 메이킹 Q 각 )을 오남용 하기보다는

병원을 빨리 방문해서 '장운동 촉진제'를 처방받아 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적정 용량의 장운동 촉진제는 장기 복용해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 의견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성분이 '프루 칼로프 라이드, prucalopride'가 있습니다. 

 

이 약은 의사의 전문적인 소견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의약품으로,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복용합니다. 

 

증상별-변비약-사용-종류
변비 증상별 변비약 사용 종류


 

 

 

 

 

4. 변비 치료를 위한 생활 습관 개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리 변비라고 해도 약에 모든 것을 의존할 수는 없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을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① 아침 시간을 활용합니다. 

장 운동은 인간의 의지로 조절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장 근육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이 바로 아침입니다.  일어나자마자 차가운 물을 마시거나, 가벼운 운동으로 장 운동을 자극해주면 좀 더 원활하게 배변을 

할 수 있습니다. 

 

② 식이요법을 꼭 합니다.

해조류, 나물류, 잡곡밥 등 채소와 섬유질이 많은 음식 위주로 섭취를 하고, 장내 나쁜 유해균을 늘리는 당류 음식이나 빵, 가공식품, 탄산음료 등은 멀리합니다. 

 

③ 하루에 6잔~8잔의 물을 꼭 마십니다. 

변비에 있어서 수분 섭취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④주당 3회~5회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원활한 대장 운동을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입니다.

 

 

⑤ 신호가 왔을 때 10분 내로 일을 마무리하는 습관을 기릅니다.

화장실에서 오래 힘을 주거나, 반대로 변의가 왔는데도 변을 참으면 배변 관련 근육 신경이 둔해져 변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는 '바이오피드백'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센서를 이용해 항문 근육을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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